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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시공사례

천안 불당 호반 평범한 구축 욕실이 호텔처럼 바뀐 이유 — Before &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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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같은 욕실을 봅니다.

띠타일, 유리 파티션, 둥근 세면대. 익숙해서 그냥 살았는데 — 사실 불편했습니다.

인스타에서 이쁜 욕실 사진 볼 때마다 드는 생각. "저 집은 뭐가 다른 걸까?"

답은 생각보다 단순했습니다.

 

 

 

 

before. 이랬습니다

 

가로로 공간을 가르는 띠타일.

청소할 때마다 한숨 나오는 유리 파티션.

수납도 없고 청소도 어려운 페달 세면대.

 

특별히 낡은 것도 아닌데, 왜인지 항상 좁고 답답한 느낌.

이게 구축 욕실의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after. 세 가지를 바꿨습니다

 

하나. 타일을 통일했습니다

벽과 바닥을 같은 베이지 석재 질감 타일로 맞췄습니다.

띠타일이 사라지자 공간이 한 번에 정돈됐습니다.

색이 하나로 이어지면 욕실이 조용해집니다.

 

둘. 파티션을 없앴습니다

유리 파티션을 걷어내고 각진 벽걸이 세면대로 교체했습니다.

좁은 욕실에서 파티션은 공간을 나누는 게 아니라 막는 겁니다.

없애는 것만으로 욕실이 넓어집니다.

 

 

셋. 수전을 바꿨습니다

베르사츠 BSL-7001SS, 스테인리스 원홀 수전입니다.

브러시드 헤어라인 마감이라 물때가 덜 보이고,

심플한 실린더 형태가 어떤 타일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수전 하나가 욕실 분위기를 이 정도로 바꿉니다.

 

 

 

디테일. 졸리컷 마감

타일 코너를 보면 금속 몰딩이 없습니다.

타일을 45도로 커팅해서 타일끼리 맞붙이는 졸리컷 방식입니다.

선 하나 없이 타일 면이 그대로 이어집니다.

 

시공 난이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아무 데서나 볼 수 없는 마감입니다.

이 디테일 하나가 호텔과 일반 욕실의 차이를 만듭니다.

 

 

 

 

마치며

 

크게 바꾼 게 없습니다. 타일 통일, 파티션 제거, 수전 교체, 마감 디테일.

근데 매일 아침 이 욕실에 들어서는 느낌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공간이 바뀌면 하루의 시작이 바뀝니다.

 

관리하기 쉬운 욕실이 일상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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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앤플래닝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흥1길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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